#한빛고등학교_학생_명단


[소심한 책벌레]

❝책 읽는 거 좋아하시나요..?❞
 

이름 정도담
학년
2학년
4반
동아리 독서부
성별 XY

몸무게
168cm
57kg
성격 [정신 사나운]
금세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주의가 산만해질 때가 많다. 기본적으로 불안한 듯한 표정으로 주변을 바라보며 상대가 말이라도 걸면 움찔하며 돌아보는 경우가 대다수.

[겁이 많은]
여러모로 겁이 많다. 언제나 긴장하고 있고 사소한 소리에도 놀라는 일이 많다고. 벌레나 귀신, 대중적으로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에 겁을 먹는다. 그래도 할 말은 다 하는 편.

[예의 바른]
이런 산만한 성격과 다르게 웬만한 이에게 예의 바르게 대하기도 한다. 다만 이것이 조금 과한 편이라, 당황하면 상대 연령에 관계없이 존댓말이 튀어나올 때가 많다.

 
외관:

 

외관 흑안, 고양이상.
곱슬 녹발을 하나로 내려 묶었다. (X자 붉은색 머리핀 착용)
앞머리로 한쪽 눈이 가려진다.
얼굴에 자주 그늘이 져 있다.
교복 셔츠 위에 오버핏 가디건을 입었다.

넥타이 착용.
손가락 곳곳에 반창고를 붙였다.
L [독서]
집중해서 책을 읽을 때면 심신의 안정이 찾아와서 좋다고 한다. 하지만 금세 주의가 산만해지기 일쑤라고. 모르는 지식을 머리에 채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읽었던 책을 또 읽는 것도 좋아한다.

[달걀 요리]
가장 자신 있고, 가장 좋아하는 요리이다. 편의점에 가면 달걀 주먹밥 또는 달걀 샌드위치는 꼭 사 먹는다고. 이 외에도 달걀과 관련된 요리는 대부분 좋아하며 본인이 직접 만들어 먹을 때도 있다.

[맑은 하늘]
특히 맑고 푸른 하늘을 좋아한다. 그런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걱정이나 근심은 금세 사라진다고. 맑은 날에는 밖에 나와서 독서를 즐기기도 한다.
H [위험한 상황]
'안전이 제일!' 이 그의 신조라고 할 수 있겠다.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우선 불안감에 몸부터 떨리기 시작한다고. 본인과 본인의 가까운 사람에게 위험한 상황이 닥치는 것을 두려워한다.

[슬픈 결말]
결말이 슬픈 소설은 읽고 나면 절로 우울해진다고 꺼린다. 진정한 문학인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고 스스로 생각은 하지만, 읽으려고 노력해도 영 힘들다는 모양. 슬픈 결말의 영화, 드라마 등도 포함이라고.

[지저분한 것]
무언가 어질러진 것을 본다면 깨끗하게 해주고 싶어 손이 근질거린다고. 결벽증은 아니지만, 습관적으로 주변을 정리하기도 한다.
특징 생일: 2월 15일
혈액형: A형
가족 관계: 부모님, 2살 아래 동생이 한 명 있다.
취미: 요리, 청소, 집안일, 독서 등

불안해질 때마다 머리를 쥐어뜯어서 언제나 단정하게 묶은 머리도 이리저리 뻗칠 때가 많다.

무슨 일이 없더라도 항상 긴장하고 있다.

책 모서리에 손가락을 자주 베이지만, 그래도 습관적으로 책 읽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손재주가 좋다.
소지품 제법 두꺼운 책 한 권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는다.)
머리핀 한 개 (현재 머리의 것 제외)
반창고 두 개
스탯 근력 □□
민첩성
정신력 □□
행운 □□□□

총합: 11
선관 [메이비] (친관)
"선배님, 오늘도 힘내세요.."
성격도 취미도 비슷해 어쩐지 잘 맞는 둘. 도담은 성실하게 일하는 메이비를 존경하고, 메이비는 그런 도담을 나름 잘 챙겨준다. 남들 앞에서 잘 웃지 않는 둘 다 서로의 앞에선 간혹 웃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다.

[하인츠 리] (친관)
"하인츠, 담력 체험 도와주는 건 정말 고맙지만, 도서관 안에선 자제해줘.."
둘은 꽤 가까운 친구이다. 하인츠는 평소 겁 많은 도담을 지켜주거나 담력을 키운답시고 장난스레 놀래키기도 하며, 반대로 도담은 그런 하인츠에게 책을 추천해주거나 농구 경기에서 응원을 하기도 한다. 본인 덕분인지 도서관에 들르는 하인츠를 보면 드물게 기뻐하기도 한다.

[안 정] (친관)
"어떻게 그렇게 항상 웃으시는 건지 신기해요.."
나름 친밀한 독서부 선후배 사이. 도담을 볼 때마다 스마일~ 하고 웃으라는 정이 덕분에 어색하게나마 웃고 있다. 성격은 제법 다르지만 같은 독서부 부원에, 취미도 비슷해 빠르게 가까워진 듯하다. 간혹 도담의 머리를 빗겨주겠다는 정이에 가만히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도 있다.
퍼블 동의 여부 X



--- 오너란 ---


닉네임: ㄱㅅ

나이: 성인

한마디:
답텀 느린 편입니다..
캐릭터의 언행이 불편하신 분은 프공방 갠밴으로 찾아와주세요.
수위표 내 살해를 제외한 모든 행동은 조율 없이 가능합니다.
로그뺨 좋아합니다! 부디 편하게 받아주세요.
답글 길이 조절에 실패할 때가 많습니다.. 편하게 이어주세요.
24시간이 지나기 전의 답글은 최대한 잇습니다.

대화 끝맺음-😍 로그뺨-😀👍


[글쎄요.. 사람이 많으니까 조금 정신 사나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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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프로필


"오~ 많이들 모였구만. 이거 지루하지는 않겠는데?"

 

이름 너울

성도 없는 그냥 이름이라며 언제나 자신을 소개한다. 이것이 본명인지 가명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나이 48세

누군가 할아버지라고 부른다면 아직 반백살도 안 먹었는데! 하며 장난스레 분통을 터트린다.
성별 xy
진영 퇴마사
종족 인간

몸무게
182cm
70kg

 

외관:
흰색의 기다란 곱슬머리를 아래로 내려 묶었다.
얼굴 위로는 어두운색의 베일이 드리워져 쉽게 표정을 읽을 수 없다.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 색과 닮은 흰색 턱수염을 유지하는듯하다.
저고리와 비슷한 형태의 소매가 큰 보랏빛 상의를 입고 있다.
그 안으로는 손가락에 고리가 달린 형태의 검정 장갑을 착용.
품이 넉넉한 검정 하의 위에 푸른색의 장식 천을 착용했다.
신발은 맨발에 검정 끈으로 동여맨 샌들의 형태.

 

성격 [털털한]
기본적으로 쿨하며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시원하고 여유로운 면모를 자주 보인다고. 물론 특정 상황에서 초조함을 감추기 위해 이런 성격을 스스로 부각할 때도 있지만.

[이타적인]
남을 위하며 친절하게 구는 모습이 그의 성격이라 할 수 있겠다. 불의를 잘 지나치지 못하며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 또한 그에겐 어려운 일이다.

[장난스러운]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장난스럽고 가벼운 말투를 구사하기도 한다.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을 싫어하는 편인지 분위기를 밝게 띄우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고.
L [꽃]
시간이 나면 꽃밭에서 휴식을 취한다던가, 심심할 때 화관을 만드는 등 꽃에 대한 애정이 큰 편이다. 그 외에 식물들도 대부분 좋아하는 편이라고.

[스킨쉽]
남녀노소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간의 스킨쉽을 좋아하는 편이다. 가벼운 포옹부터 머리 쓰다듬기 등,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느낌이라 좋아한다고. 물론 상대가 불편해한다면 바로 손을 떼는 그이다.

[술]
술고래까지는 아니지만, 평소 즐기는 편이다. 취하는 것 보단 술의 맛과 알코올의 향이 좋다고. 자신과 꽤 가까워진 사이라면 밥보다 먼저 술 한잔 하자며 제안하는 것이 그의 습관이다.
H [바다]
누군가 물어보면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며 꺼린다. 무슨 기억인지 자세하게는 알려주지 않는다고. 귓가에 파도 소리만 들려도 움찔, 할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다.

[뜨거운 음식]
그는 흔히들 말하는 고양이 혀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유난히 뜨거운 음식을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미지근하게 식거나 차가운 음식은 괜찮다고.

[악령 또는 악한 요괴]
어찌 보면 퇴마사로서 당연한 사실 아닐까? 무고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그들을 저지하고 퇴마하는 것은 어느새 그의 일과가 되었다.
소지품 다량의 부적, 작은 단검
특징 생일: 3월 7일
혈액형: B형

1인칭은 '나' 또는 '아저씨'
그림을 꽤 잘 그린다.
금연자이다. 하지만 최근에 가끔 피우는 것 같기도..?
목소리는 조금 거칠고 굵은 편.
소식이 뜸한 형제자매가 둘 있다.
퇴마 능력 [부적]
부적을 사용해 퇴마 의식을 진행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황색 바탕과 붉은 글씨가 아닌, 자색 바탕과 검은 글씨의 특수한 부적을 사용한다. 이는 그의 집안 대대로 내려져 오는 부적 형태로 오직 피가 이어진 집안사람들에 의해서만 효력이 발동된다고.
이 부적을 사용하면 령 또는 요괴가 대략 5~10분 만에 보랏빛 안개에 감싸여 서서히 퇴마당한다. 물론 일반적인 령 또는 요괴의 기준이므로 더욱 힘이 강한 이를 만난다면 어찌 될지 모른다. 또한 부적을 너무 자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급격히 피로가 쌓인다.

[영적 능력]
그의 집안사람들은 대대로 영적 능력을 타고 태어난다. 보통 성인이 되기 직전부터 서서히 영적 존재를 느끼게 되는데, 그의 경우는 특이하게도 어린이의 시절부터 그 존재를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주변을 떠도는 령들을 보는 것이나 대화하는 것 또한 아주 익숙하다고.
선관
(*편하게 갠밴 두드려주세요!)
암월_혐관
"거 말은 잘 하지. 다음에 제대로 해치워주마..."
축제가 열리기 꽤 이전, 암월과 몇 번 마주친 적이 있다. 골목 안에서 요력을 사용하여 무고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암월을 마주한 것이 첫 만남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때 당시 의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라 피로가 쌓였던 그는 차마 암월을 퇴마할 수 없었다. 그 후로도 번번이 퇴마에 실패하여 결국 악연으로 이어져 버렸다.

요코 아키나_친관
"키나, 오랜만이구만! 요즘도 잘 지내고 있지?"
축제에서 만나기 이전부터 꽤 오래 친분을 유지해왔다. 아키나가 일하다 쉬려고 들어간 곳에서 처음 만나고, 그 뒤로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 친분을 쌓게 되었다. 성격도 그렇고 빠르게 친해져서 종종 같이 놀러 다니기도 한다고. 그는 아키나를 잘 챙겨주는 편이다.

요코 요루_친관
"이야~ 얼마 만인가 요루. 이런 데서 다 만나고."
축제가 열리기 훨씬 이전, 요루와 어린 그는 처음 만났다. 어린아이를 좋아하는 요루에게 그는 경계심 하나 없이 호기심 가득하게 바라보곤 했다고. 어린 시절의 우연한 만남 후로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둘 다 장난스러운 성격이라 함께 지내며 장난도 치고 친하게 지낸다. 서로의 오랜 친구.

홍연_친관
"연, 술.. 아니 차 한잔할까나? 꽤 오랜만이기도 하고."
어릴 적부터 곁에서 친하게 지내왔다. 비슷한 나이의 둘이 우연히 만나 지금까지 친분을 유지한 것은 서로에게 종종 도움도 주고 항상 곁에 있어 주었기 때문이겠지. 오랜 친구인지라 소식이 없으면 절로 외로움을 느낀 적도 많다고. 서로 힘든 일이 있을 적엔 위로도 해주고, 서로 의지하며 지금의 두 사람이 되었다.


[평소에 안 만나던 사람들에, 우리 요괴들까지 한 자리에 있으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나쁘지 않네!]


---


[오너란]


닉네임: ㄱㅅ

나이: 비공

한 마디:
답텀 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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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온화한 건축가 지망생]


"건축은 하면 할수록 흥미로운 점이 많다는 것, 아시나요?"

 

▪️이름 명서진
▪️성별 xy
▪️나이 32
▪️키

▪️몸무게
196cm

72kg
▪️성격 [여유로운]
평소에는 차분하고 여유로운 면모를 보인다. 조금 당황할만한 일이 생기더라도 차분함을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마이웨이]
주위 상황에 무심하거나, 본인 할 일만 하는 마이웨이적인 성향도 종종 보인다. 한번 집중하면 누군가 옆에 다가와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친절한]
연하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하며 대부분의 이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하지만 본인의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 등 약간 고집이 센 면도 간혹 보인다.
▪️외관

짙은 남색 곱슬머리에 비니(+뱃지) 착용
안경, 십자가 피어싱
헐렁한 검정 목티 위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
검은 청바지, 회백색 운동화
▪️L

▪️H
건축, 신맛 사탕

극도로 깔끔한 것, 노출
▪️스탯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미적감각 ●●●●●

총합 21
▪️소지품 화구통, 샤프, 종이, 자
▪️결여점 [침착성]
시험을 치를 때나 발표를 할 때 등등 특히 사람들의 앞에 나서면 지나치게 긴장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사회인에게 있어 굉장히 큰 리스크라고 할 수 있겠다. 주로 손을 떨거나 식은땀이 흐르는 것으로 그가 긴장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다.
▪️특징 생일은 9월 3일
혈액형은 O형
부드러운 미성의 목소리
며칠간 밤을 세도 멀쩡할 만큼 체력은 높은 편이지만 운동신경은 거의 없다고 한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
피부 노출을 꺼리는 편이며 특히 손목 부분은 꼭 가린다.
가족관계로는 어머니, 아버지, 5살 차이 나는 형이 있다.
▪️선관  


[이왕 오게 되었으니.. 최선을 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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